키, 조부·외조부 전부 호국원에‥“국가 유공자 집안 자부심 있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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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국가 유공자 집안을 자랑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14회에서는 국가유공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잠든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은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차를 끌고 대구를 지나 영천으로 간 키가 향한 곳은 호국원이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 유공자분들의 혼이 잠들어 있는 곳이었는데 키의 친할아버지, 할머니도 이곳에 계신다고.
키는 "할아버지가 6.25전쟁 때 참전하셨고 저희 할아버지는 발목에 총상을 입고 전역하셨다"며 2005년 세상을 떠나신 후 호국원에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키는 친할아버지뿐이 아니라며 "작은 할아버지도 6.25 전쟁에 참전하셔서 다른 호국원에 계시고 외할아버지는 베트남전에 가셔서 대전 호국원에 계신다. 자부심 있다. 나는 근무도 현충원에서 했다"고 자랑했다. 전현무는 "애국돌이네"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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