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모친 문모 씨는 20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빈소는 이날 12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된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북한강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송승헌은 큰 슬픔 속 가족들과 장례 절차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송승헌의 모친상과 관련해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송승헌과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