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신드롬 이어 '신사장' 돌풍 '감다살'…장나라·박민영 예능까지 하반기 라인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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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신드롬 이어 '신사장' 돌풍 '감다살'…장나라·박민영 예능까지 하반기 라인업 [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xportsnews/20250922121039903gqxq.jpg)
tvN ‘폭군의 셰프’와 ‘신사장 프로젝트’가 잇따라 올해 시청률 신기록을 경신하며 콘텐츠 트렌드를 올킬하고 있다. 여기에 높은 화제성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까지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그 열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올 4분기에는 드라마 ‘태풍상사’, ‘얄미운 사랑’부터 예능 '바퀴 달린 집', ‘아이 엠 복서’, ‘퍼펙트 글로우’ 등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트렌드를 이끄는 ‘감다살' tvN의 저력은 올해 남은 시간에도 더욱 강렬하게 빛날 전망이다. 최근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수도권 가구 순간 최고 18.1%, TV-OTT 드라마 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디테일한 연출이 느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와 한국 전통 요리 소재와의 독창적 만남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방송 첫 주 만에 수도권 가구 평균 7.8%, 최고 8.9%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코믹한 매력까지 더해진 한석규의 또 한 번의 연기변신이 극찬을 받고 있다. 예능 콘텐츠의 저력도 빼놓을 수 없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가 출연하며 또 한 번의 레전드 기록을 남겼다. 유이-금새록-박주현-설인아가 함께하는 '무쇠소녀단2'는 불가능해 보였던 복싱 챔피언 도전을 통해 연대와 성장이라는 한편의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복서로 거듭나기 위한 이들의 모습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총 영상 조회수 5억 8천만 뷰(9/14 기준)를 기록,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은 2025년에도 tvN 특유의 재미를 가득 담은 '감다살' 라인업들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폭군의 셰프' 후속작으론 '태풍상사'가 오는 10월 11일(토) 밤 9시 10분에 첫방송된다. tvN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행동파 이준호와 이성과 논리로 상황을 분석하는 논리파 김민하의 케미와 1997년이라는 시대의 리얼리티가 밀도 있는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도 정경호, 소주연과 함께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 드라마로, 정의감 넘치는 공익변호사들의 통쾌한 반란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능 신작 라인업도 대거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