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vs외조' 이병헌∙이민정-손예진∙현빈, ★부부의 영화관 빛낸 뜨거운 응원 [뷰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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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vs외조' 이병헌∙이민정-손예진∙현빈, ★부부의 영화관 빛낸 뜨거운 응원 [뷰하인드]](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xportsnews/20250923071349564iyhw.jpg)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연출 박찬욱)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최대훈, 이학주, 김시아, 손연재, 오윤아, 이소연, 모니카, 장동윤, 유연석, 정채연, 서우, 비, 안소희, 박진영, 김도훈, 주지훈, 임시완, 전종서, 방탄소년단(BTS) RM, 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위해 또다시 시사회장을 찾으며 꾸준한 내조 행보를 이어갔다. 결혼 이후에도 작품마다 빠짐없이 응원에 나서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인 것. 이날 이민정은 미디 기장의 네이비 재킷과 드레스에 미니멀한 주얼리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아하게 묶은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시선을 모았다.
반면, 손예진은 결혼과 출산을 거쳐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남편 현빈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외조에 나선 것이 특별함을 더했다. 현빈은 그레이 톤의 코듀로이 셋업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분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아우라로 팬들과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작품을 넘어 서로를 향한 애정과 응원이 담긴 두 부부의 모습은 시사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연출작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