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자산가’ 10기 정숙 “달라진 것? 재산 더 늘었다” 두 남자 팔짱 완료(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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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0기 정숙이 저돌적인 매력으로 안방을 찾았다.
21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모인 돌싱남녀 10인이 ‘달밤의 자기소개’로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0기 정숙은 “여전히 나이가 많은 맏언니다. 올해 4학년 6반이다"라고 자기 소개에 나섰다.
그는 "아들은 24살, 딸은 13살이다. 바뀐 거는 별로 없다. 재산이 조금 더 는 거 밖에 없다”라고 해 모두의 시선을 끌기도. 이어 정숙은 취미가 골프라고 밝히며, 웬만한 골프프로 빼고는 진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상형은 대화가 되는 남자였다. 10기 정숙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라는 사람을 겪어봤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어필하며, “외모를 볼 나이는 아니고, 편안하게 오시면 된다. 남는 게 시간”이라고 ‘쏘 쿨’하게 말했다.
첫 인상 선택에서 10기 정숙에게 호감을 드러낸 남자는 없었다. 다만 방송 말미에는 다음 예고편도 공개됐는데, 10기 정숙이 ‘좌’ 미스터 백김, ‘우’ 미스터 배의 팔짱을 끼고 “너무 행복하다”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또 한번의 도파민을 예고했다. 과연 ‘리치 언니’에게 ‘핑크빛 봄’이 찾아올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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