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귤 전골→귤 김치...이장우X김대호, 못난이 귤 레시피 대공개(대장이 반찬)
작성자 정보
- OVERNIGHT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83 조회
- 목록
본문
1일 오후 4시 50분, MBC '대장이 반찬'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대장형제' 이장우, 김대호가 겨울 제철 식재료 귤로 창의력 만렙 반찬들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대장 형제'가 못난이 귤을 활용한 색다른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장우는 못난이 귤을 통째로 넣은 통귤 전골을 선보이고, 틀을 깨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믿고 먹을 수 있는 요리 실력을 증명해온 이장우임에도 실수로 귤을 빠뜨린 듯한 전골의 파격적 비주얼에 김대호, 하지원, 윤두준 모두 반신반의한다.
그러나 보글보글 끓는 통귤 전골 국물을 맛본 하지원은 "맛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윤두준 역시 "요리 지식이 거의 백종원 선생님급"이라며 이장우의 요리 지식에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김치 장인 김대호는 연근 물김치, 순무 홍시 김치, 방어 김치에 이어 귤 김치로 김치 시리즈의 화룡점정을 찍고, 오로지 감만 믿고 요리하는 하지원은 급식 반찬 끝판왕으로 손꼽히는 메뉴에 귤을 새롭게 조합한 메뉴를 탄생시킨다.
한편, 귤의 무한한 변신은 1일 오후 4시 50분, MBC '대장이 반찬'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