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은퇴 후 40억 CEO' 박철우, 14살 연하 연인과 결혼
작성자 정보
- OVERNIGHT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97 조회
- 목록
본문
배우 출신 CEO 박철호가 14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3일 JTBC엔터뉴스에 "영화 '해바라기'에서 상철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던 박철호가 14살 연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지난 토요일(11월 30일)에 결혼했다"라고 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3일 JTBC엔터뉴스에 "영화 '해바라기'에서 상철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던 박철호가 14살 연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지난 토요일(11월 30일)에 결혼했다"라고 전했다.
박철호는 자신의 대표작인 '해바라기'에서 동네에서 볼 법한 허세 있는 캐릭터 상철로 분했다. 지금도 명장면으로 꼽히는 "희주 얼굴 그렇게 만든 놈 누구냐"라고 울부짖는 김래원에게 "내가 그랬다"라며 등장하는 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해바라기' 이외에도 8~9개 작품에 출연, 10년 넘게 배우 활동을 하던 박철호는 KBS 2TV '대왕세종'(2008)을 끝으로 군대에 갔고 배우 활동을 접었다. 은퇴한 그는 호텔과 리조트 쪽 침구류, 커튼, 타올류를 제조해 납품하는 사업을 하며 최대 30~40억 매출을 기록하는 CEO로 변신했다. 2년 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대중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바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