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도전 노홍철, 거짓말 들통에 당황 “너무 진상이었다”(린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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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이어트’ 채널 캡처‘린다이어트’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진짜 키가 공개됐다.

최근 '린다이어트' 채널에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캔디, 젤리가 제일 좋은데요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다이어트야 홍철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이어트 도전에 나선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전문의의 도움을 받기 전 문진표를 작성했고, 키와 몸무게를 180cm에 83kg으로 기록했다.

이후 노홍철은 키, 몸무게 측정에 나섰다. 검사 결과 노홍철의 키는 178.9cm였고, 몸무게는 82.7kg이었다. 노홍철은 자신의 키를 보더니 당황하며 "바른 자세로 한 번만 더"라고 요청했지만, 이번에도 수치는 달라지지 않았다.

모든 측정을 마친 노홍철은 "너무 진상이었다"며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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