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우성 '혼외자' 예언 짤 해명 "농담이었는데 그걸 왜"

작성자 정보

  • OVERNIGHT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박명수. 출처| 유튜브 '오분순삭'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 유명한 '없없무' 짤들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에는 '무도 20주년 일력 최초공개. 무도 비하인트 탈탈 털며 일력 언박싱했슴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무한도전' 20주년을 맞아 출시된 일력을 언박싱했다.

박명수는 일력 언박싱에 앞서 "'없없무'라는 말 들어봤나"라는 질문에 "없는 게 없는 무도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화제를 모은 '결혼은 안 했고 여자친구는 없고 애는 있다'라는 짤에 대해 언급했다.

▲ 박명수. 출처| 유튜브 '오분순삭' 캡처

최근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명수의 해당 짤이 소환된 바 있다. 해당 장면은 2013년 8월 방송된 '무한도전' '무도를 부탁해' 특집에서 나온 것으로,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캡처해 정우성의 미래를 예견한 것이라고 한 것.

이에 박명수는 "그거 그냥 농담으로 한 거다. 재밌게 하려고 한 거다"라며 "그걸 왜 갖다 쓰시는 거냐"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021 / 1141 페이지
번호
제목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