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마타하리’ 공연중 낙상사고로 시퍼런 눈가 멍 “꿰매기까지”(12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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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김성식이 눈 멍이 든 사연을 전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배우 옥주현, 김성식, 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김성식을 보자마자 "성식 씨 멍이 드셨냐"고 물었다. 김성식은 이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다며 "지금 잘 보이냐. 가린다고 가렸는데"라고 되물었고 주현영은 "새파랗다"며 걱정했다.

김성식은 "제가 얼마 전 공연하다가 등장신에서 다리 위를 넘어오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낙상사고가 났다. 여기로 떨어져서 굉장히 큰 사고로 꿰맸고 멍이 계속 내려와 가리느라 혼 좀 났다"며 "회복이 잘 되고 있고 오늘 실밥을 풀고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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