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증량 코드쿤스트, 59㎏ 시절과 비교하니 “면봉 아냐?” 깜짝(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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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의 말랐던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5회에서는 2024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기아 타이거즈 투수 곽도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도규는 코드쿤스트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코드쿤스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무지개 회원들은 지금과 달리 너무 마른 모습에 "생로병사 아니냐", "완전 사람됐다", "면봉 아냐?"라며 깜짝 놀랐다.
코드쿤스트는 "저거 2014년도다. 저때 59㎏"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의 노래 제목을 술술 말하며 찐팬심을 드러내는 곽도규에 "나 3년 만에 처음 들어본다. 맨날 '안 먹냐. 아사직전이다. 평생 '가솔린'이나 태워라'(라는 말만 듣다가)"라고 토로했고, 키는 "몰라, 난 바리스타인 줄 알았지"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1989년생으로 만 34세다. 약 10㎏ 증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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