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16살 딸, 174cm+반전 미모 깜짝 “아빠 피해가”(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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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오지헌 / 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오지헌이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그계 전설의 얼굴 천재들이 출연했다.

오지헌은 "유일하게 186cm이다. 비랑 키가 똑같다. 대한민국에 3대 헌이 있다. 이병헌 송승헌 오지헌이다. 저는 진골"이라고 자기소개했다.

이어 "저희 같은 얼굴이 20대, 30대, 40대가 똑같다. 80대가 되면 제일 잘생겨진다.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다. 20대 때는 장동건, 차은우가 잘생겼지만 못생긴 건 똑같다. 20대도, 30대도, 40대도 계속 오지헌이다. 우리는 안 죽는다"고 매력을 뽐냈다.

본인만의 매력이 뭐냐고 묻자 오지헌은 "이분들과 다른 건 저는 잇몸이 있다. 행사비도 잇몸을 보여주냐 안 보여주냐에 따라 다르다. 안 보여주면 100만원 깎아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오지헌은 가족사진을 공개, 훤칠한 키에 예쁜 미모의 세 딸로 놀라움을 안겼다. 오지헌은 "딸들 많이 컸다. 큰 딸이 16살이고, 키가 174cm"이라고 설명했다. 개그맨 동료들은 "아빠를 피해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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