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비속어에도 침착하게 트리 완성‥아내 육아도 만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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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뉴스엔 이해정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인 코미디언 홍현희를 달래가며 트리 만들기에 성공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12월 6일 개인 채널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영상을 게시했다.

트리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본격적으로 트리 만들기를 시작했지만, 홍현희는 흥미를 잃고 자리를 이탈했다. 제이쓴은 묵묵하게 트리를 만들면서 "(다 끝나면) 나타나서 자기가 하는 척하겠지"라고 투덜댔다. 이내 홍현희를 부른 제이쓴은 "그동안 편한 세월 다 내가 너를 위해서. 이젠 우리가 우리 아이를 위해서 (해야 한다)"고 딸을 타이르듯 설득했다.

또 홍현희가 트리를 만들다 지쳐 "씨.."라고 비속어를 뱉자 제이쓴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좋은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다독였다. "현희 잘했다", "진짜 잘한다" 등 칭찬도 곁들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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