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겨울바다서 눈의 요정 등극…숨만 쉬어도 아름다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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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겨울 일상을 공유했다.
11월 15일 카리나는 소셜 계정에 "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눈 내리는 바닷가에서 촬영에 한창인 모습. 핑크색 패딩을 입고 털모자를 쓴 카리나의 겨울 요정 비주얼이 눈길을 잡는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다.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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