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벼락 맞고 무당 됐다 “신령님 말씀 들려→안 보이는 것 없어” (핫이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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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지 캡처핫이슈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무당이 된 근황을 전했다.

1월 7일 '핫이슈지'에는 '2025 을사년 신년운세 ㅣ 백두장군의 소름 돋는 점사!! 새해 금전이 자박자박 모이는 비방법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쪽진 머리와 한복이 돋보이는 무당 '백두장군'으로 변신해 "언제나 신령님의 말씀만 전해드리는 백두장군이다. 2025년 푸른 뱀 을사년의 해다. 2025년에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잘 알려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이수지는 '백두장군' 의미를 묻자 "제가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백두산을 갔는데 화창한 날씨임에도 불구 번개가 막 치더라. 번개에 맞고 나서부터는 영험하게도 안 들리는 소리가 없고, 안 보이는 것이 없다. 그때 백두의 기운을 받았다 해서 탄생한 이름"이라며 "왜 소녀가 아니고 선녀가 아니고 장군이냐.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어릴 때부터 선녀보다 장군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양띠, 돼지띠, 토끼띠가 삼재라고 밝힌 이수지는 갑자기 신령님 말씀이 들린다면서 건강 이상이 생길 때 버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위기를 기회로 삼으면 더 좋은 앞날이 올 수 있으니 낙심하지 마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항상 다른 이들에게 베풀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실제 무당처럼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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