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모텔캘리’서 통통, 특수분장만 3시간 넘게 걸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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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나인우가 드라마를 위해 특수분장을 한 사실을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주역 이세영, 나인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티저를 봤더니 "나인우 씨가 굉장히 아기 때 통통하고 뿔테남으로 나오더라"며 "통통한 분장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나인우는 실제로 분장을 했다고 밝혔다. 얼굴에도 덕지덕지 붙이고 몸은 솜을 껴입고 의상을 입었다고.
나인우는 특수 분장만 몇 시간이 걸렸냐는 질문에 "처음엔 3시간 넘게 걸렸는데 점점 그래도 합이 맞으니까 저도 어떻게 도와드리고 하면서 시간이 줄어들더라"고 말했다. 이세영이 어떻게 도와드렸냐며 궁금해하자 나인우는 "붙일 때 눈 치켜들거나 피해드리거나 했다"고 말했다.
한편 1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 이재진)는 심윤서 작가의 로맨스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지강희(이세영 분)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 분)와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후속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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