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뽀뽀 들킨 문가영♥최현욱, 의도된 유출 아니었다…"홍보 목적 NO"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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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문가영과 최현욱의 열연이 담긴 뽀뽀 사진이 유출됐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근 유출된 문가영과 최현욱의 '즉석 네컷' 사진은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방송 내용과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가영과 최현욱의 '즉석 네컷' 사진이 유출돼 여러 추측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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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과 최현욱은 2월 방영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시작도 되기 전에 두 남녀 주인공의 스킨십 사진이 공개돼 의아한 반응 또한 이어지고 있다.  

'그놈은 흑염룡' 측이 홍보를 의도하고 해당 포스터를 제작, 유출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포스터는 사진 업체가 제작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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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흑염룡'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의도치 않게 두 배우의 네컷 사진이 유출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두 배우가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속 문가영과 최현욱은 가죽자켓을 맞춰 입은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뽀뽀를 하며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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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 문가영과 2002년생 최현욱은 6살 차이로 많은 캐스팅 소식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이색조합 캐스팅에 일부 팬들과 '그놈은 흑염룡'의 원작인 웹툰 '그놈은 흑염룡'의 팬들은 의아함을 표하기도 했으나, 오히려 두 사람의 커플 사진 유출 후 이들의 핑크빛 케미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져 의미를 더한다. 

한편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문가영 분)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최현욱)의 봉인해제 로맨스로, 2월 1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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