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강나언이 러블리한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10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0교시는 인싸타임' 출연 배우 강나언과 김우석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함께 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강나언과 김우석은 긴장한 듯 어색한 분위기 속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강나언은 가슴에 리본이 달린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착장을 선보였다. 강나언은 플리츠 스타일의 드레스 핏으로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링과 하이힐로 발랄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 김우석은 대형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으로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인싸중에 인싸 강우빈 역을, 강나언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