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 이겨낸… 윤도현, 암 완치 후 전한 ‘눈물’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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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던 가수 윤도현이 일상 속에서 마주한 따뜻한 마음에 뭉클한 심경을 전했다.
윤도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약 봉투 사진과 함께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약값을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 달라 하셔서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직 멀었지만 노력하겠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 짧은 일화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이유는, 그가 최근 힘겨운 시간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윤도현은 지난해 8월, 3년간 희귀암의 일종인 위말트림프종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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