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스무 살의 모든 것 담는다…11월 첫 단독 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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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유진은 새로운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제2의 도약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신곡 발표와 공연 활동은 물론, 방송과 뮤지컬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는 전유진이 '트로트 유망주'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나갈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방송에서 "스무 살이 되어 서울에서 독립해 살면서 아버지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처럼, 전유진의 무대는 화려한 기교를 넘어 진솔한 감정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왔다.
이처럼 음악적, 개인적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시기에 열리는 첫 단독 팬 콘서트 '트웬티'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공연은 전유진이 앞으로 어떤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하고, 어떤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지를 가늠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가 직접 선택한 노래와 무대 연출,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 방식 하나하나가 그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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