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무용과' 이준, 코끼리코에 무너진 균형감각 "전공자 맞아?"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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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무용과' 이준, 코끼리코에 무너진 균형감각 "전공자 맞아?" (1박 2일)[종합]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경남 의령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민, 문세윤, 딘딘의 김문철 팀, 조세호, 이준, 유선호의 호준호 팀으로 나뉘어 엽전 획득에 나섰다.
김문철 팀과 호준호 팀은 경매를 통해 각각 26개, 30개의 엽전을 가지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김문철 팀은 탑바위에 도착, 문세윤 배 위에 엽전쌓기 미션에 나섰다. 배 위에 쌓인 엽전만큼 엽전을 가져갈 수 있다고.
김종민은 문세윤의 뱃살을 보더니 "너무 출렁이는데 뭘 먹은 거야"라고 신기해 했다. 문세윤은 불룩한 뱃살을 드러내며 뱃살 웨이브를 선보였다.
김종민은 문세윤에게 배를 평평하게 해 달라고 말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문세윤의 배 위에 총 59개의 엽전을 쌓았다.
그 시각 호준호 팀은 의령 부잣길에서 쌀알을 얼굴에 붙여서 그릇에 넣는 미션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의 쌀알 평균값만큼 엽전을 주겠다고 했다.
첫 주자로 나선 이준은 미션을 마치고 얼굴이 너무 아프고 어지럽다고 했다. 이어 유선호는 잘하려는 의욕이 앞서 이마를 찧고 말았다. 
주종현PD는 최종 결과 조세호와 이준이 70개 이상, 유선호가 33개의 쌀알을 그릇에 넣어 평균값 59개의 엽전을 주겠다고 말했다.
두 팀은 의령군민공원에서 엽전 획득을 위한 대결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첫 게임으로 코끼리코 돌고 노란 선 걷기를 진행시켰다.
주종현PD는 성공 시 엽전 10개를 주는데 노란선을 벗어나면 발자국 수만큼 엽전을 차감한다고 덧붙였다.
유선호가 2발자국만 벗어나며 괜찮은 기록을 세운 가운데 이준이 나섰다. 유선호는 "형 무용과다"라고 이준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문철 팀 역시 이준의 균형감각을 신경쓰고 있었는데 이준은 유선호보다 안 좋은 기록으로 의외의 결과를 냈다.
유선호는 이준에게 "형 무용과 나왔다며, 턴 20바퀴씩 돈다며"라고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이준은 "내 기억에 저렇게 안 걸었는데"라고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준호 팀의 마지막 주자 조세호는 코끼리코가 주특기라고 주장했지만 7자국이나 벗어났다.
호준호 팀이 엽전 15개를 획득한 상황에서 김문철 팀이 도전했다.
김문철 팀은 문세윤과 김종민이 노란 선을 다 벗어나거나 실격을 당하며 0개를 기록, 딘딘이 유일하게 2개를 획득하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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