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흘랜드 '스파이더맨' 촬영 중 뇌진탕"...병원 긴급 이송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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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흘랜드 '스파이더맨' 촬영 중 뇌진탕"...병원 긴급 이송 [핫피플]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촬영 중 추락 부상→병원 긴급 이송…전 세계 팬 충격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각) “톰 홀랜드가 영국 왓퍼드 리브스덴 스튜디오에서 스턴트 촬영을 하던 중 추락해 머리에 충격을 입었다”며 “이후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돼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그의 회복을 위해 수주간 촬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홀랜드의 부친 도미닉은 런던 메이페어 자선 만찬에서 “아들이 당분간 촬영에 복귀하지 못한다”고 직접 밝혔고, 연인 젠데이아 역시 현장에서 함께하며 걱정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촬영 중 발생했다. 영화는 이미 개봉일이 2026년 7월 31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어, 이번 부상으로 일정이 또다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톰 홀랜드는 한국 팬들에게도 ‘스파이더맨’으로 각별한 친근감을 얻어온 배우다. 그는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인사를 통해 “하이 자기님! 나는 톰 홀랜드다”라며 센스 넘치는 멘트로 유재석에게 “MCU에서 함께 하자”는 말장난을 남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한국 누리꾼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온라인에서는 “스파이더맨이 진짜 다치다니 믿기지 않는다”, “톰 홀랜드 빨리 회복하길”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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