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은둔 금쪽이, 군것질로 끼니 때우더니 25㎏ 증가(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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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중1 금쪽이가 은둔한 지 단 몇 개월 만에 거대한 체구로 변했다.

1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에 들어간 중1 아들의 부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밤낮이 바뀐 채 생활하는 금쪽이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나오지 않다 새벽 2시가 돼서야 기상했다. 일어난 금쪽이는 휴대폰으로 웹소설을 읽었고 이날 처음으로 방 밖을 나와 과일, 과자 등 군것질로 첫 끼니를 때웠다. 움직이지 않고 군것질로 식사를 하다 보니 은둔 전보다 25kg이 증가했다고.

금쪽이는 소파에 누워 해뜰 때까지 휴대폰을 보다 오전 8시가 되자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고 침대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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