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청률 1%대→개편 감행했는데…이이경, 충격적 사실 깨달았다…"레귤러 아니었냐"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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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청률 1%대→개편 감행했는데…이이경, 충격적 사실 깨달았다…"레귤러 아니었냐" ('핸썸가이즈')](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10asia/20250919170251936dfta.jpg)
최근 시청률 1%대를 기록, 개편까지 감행한 tvN '핸썸가이즈'에서 이이경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 41회에서는 '패션 부족' 미션을 멤버들이 멋스러운 풀착장 코디를 압수당하고 후줄근한 파자마 차림으로 하루를 보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핸썸즈' 멤버들은 마치 시상식 방불케 하는 수트 차림과 레드카펫 워킹으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했다. 하지만 머지않아 '패션 부족 생활' 미션을 받고 모든 패션 아이템을 몰수당하는 처지가 됐다. 제작진이 제공한 건 흰 티셔츠, 자유분방한 파자마, 삼선 슬리퍼뿐. 그중 ‘홍단 파자마’를 받은 차태현과 오상욱은 “이건 심의에 걸린다”, “제 빤스보다 작다”라며 원성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콜라 마시고 트림참기' 게임을 통해 이긴 순서대로 바지 디자인을 골랐다. 무엇을 골라도 막하막하인 대결 속 신승호는 '오랑우탄 파자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1등을 차지한 뒤 최애를 손에 넣어 웃음을 더했다. 반면 꼴등이 된 차태현은 울며 겨자 먹기로 ‘홍단 파자마’를 착용하게 됐다. 차태현은 “혹시 밖에 나가게 되면 러닝하는 사람처럼 계속 뛰어다녀야겠다”라며 필승법을 구상했고, 실제 점심 식사를 위해 홍대 거리에 나선 그는 행인들에게 “저 차태현 아닙니다”라며 정체를 부인하거나, 러닝 크루인 척 뜀뛰기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