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빼” 억울했던 김종국…드디어 정국·뷔·RM까지 몸짱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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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 마선호는 지난 7월 29일 자신의 SNS에 정국과의 투샷을 올리며 “오늘은 또 다른 JK와”라며 훈련 근황을 전했다. 그런데 그게 사소한 억울함(?)을 불렀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마선호는 김종국의 오랜 운동 메이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당시 7월 공개한 사진엔 민소매 차림의 정국이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국의 어깨 타투도 주목 받았다.
그러나 정국과 마선호 투샷만 올라오자 김종국은 자신의 채널에서 “셋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왜 나만 빼고 올렸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도 아닌데 이해가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마선호는 “정국 얼굴이 다 드러난 사진이라 조심스러웠다”며 해명했고, 9월 19일 BTS 단체샷을 공개했다.
마선호는 “첫 번째 사진은 사연이 많았던 그 사진. 큰 JK, 작은 JK 합동훈련”이라고 설명하며, 김종국의 서운함을 풀어줬다.
업로드한 사진엔 김종국과 정국, 그리고 마선호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LA 전지훈련 중이던 RM, 뷔, 정국의 운동 현장 인증샷도 포함됐다.
kenny@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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