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결혼식, 똑이·짱이 꽃길과 신부의 미소 속 ‘가족 족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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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50)이 두 자녀와 함께한 재혼 결혼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병만은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과 추대엽이 불러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건 김병만의 두 아이, 아들 똑이와 딸 짱이였다.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똑이는 작은 꽃바구니를 두 손에 꼭 쥐고 씩씩하게 걸음을 옮겼고, 드레스를 입은 짱이는 반짝이는 왕관을 쓰고 등장해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아이는 엄마의 긴 드레스를 잡아주거나 꽃잎을 흩날리며 부모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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