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신은정에 따귀+고문… 충격 엔딩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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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 신은정에 따귀+고문… 충격 엔딩 [TV온에어]](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tvdaily/20250921083349525cioo.jpg)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9회에서는 강목주(강한나)의 함정에 빠진 연지영(임윤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헌과 진명대군(김강윤)은 대령숙수 연지영이 만든 오골계 통닭과 마카롱을 먹으며 식사자리를 가졌다. 연지영의 솜씨에 진명대군과 이헌은 만족했고, 진명은 "솜씨가 좋구나"라며 연지영을 칭찬했다.
연지영은 명나라 숙수들에게 이별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명나라 숙수 3인방은 요리 공부를 위해 길을 떠나기로 했고, 당백룡(조재윤)은 연지영에게 "다음에 또 붙어보자"며 "남의 나라 정치에 관심은 없지만 전하에게 전해달라"라고 말을 전했다.
그는 "사물의 가장자리는 잘 보이지 않는 법이고, 잠을 잘 때는 빗장을 잘 걸어 잠가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연지영은 "그렇게만 전하면 되겠냐"라며 그의 말에 의문을 품었다.
다 같이 귀가하는 길에 조선의 숙수들은 자현대비(신은정)를 만났고, 연지영의 따귀를 내리쳤다. 대비마마는 "다시는 네가 주상의 수라를 챙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네가 해준 닭을 먹고 내 아들 진명이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단 말이다"라고 분개했다.
연지영은 "진명대군이 쓰러졌단 말이냐"라고 물었고, 자현대비는 "그건 네가 더 잘 알 것"이라며 그를 끌고 갔고, 숙수들은 끌려가는 연지영을 보며 깜짝 놀랐다. 자현대비는 연지영을 끌고가 그의 주리를 틀며 "바른 말이 나올때까지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는 강목주의 소행이었다. 그는 "잘했다"라며 "고신당하는 대령 숙수의 얼굴을 직접 봐야 속이 후련할텐데"라고 말해 자신의 소행임을 짐작게했다.
폭군의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