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X장원영 투샷 본다,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 발탁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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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X장원영 투샷 본다,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 발탁 [단독]](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poctan/20250923154048893zeoz.jpg)
23일 OSEN 취재 결과, 이준영과 장원영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지는 KBS 2TV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약칭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MC로 발탁됐다.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KBS가 지난 2023년부터 연말 시상식 시즌, '가요대축제'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선보이는 초대형 무대다. 한국에서는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로, 일본에서는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으로 전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K팝 팬들의 축제를 표방한다.
이 가운데 장원영은 지난 2021년 KBS 2TV 음악방송인 '뮤직뱅크' 37대 은행장으로도 활약한 만큼 2021년부터 '가요대축제' MC로 활약해온 바. 그는 인기 K팝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이자 연말 '가요대축제' MC로서 올해도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나서게 됐다.
여기에 '대세'로 부상한 이준영이 함께 한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인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2'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KBS와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남자 주인공으로도 인연을 맺었다. 더욱이 최근 그는 '2025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는가 하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80s 서울가요제'에도 출연해 가수 겸 배우로도 음악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중이다.
더욱이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은 올해 규모를 키워 도쿄 국립경기장을 무대로 삼았다. 해당 경기장은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으로, 현지에서도 쉽게 공연 허가를 받을 수 없는 곳으로 알려졌다. 일본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통한다는 곳에서 이준영과 장원영이 MC로 어떤 투샷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