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즈플래닛2’는 파이널까지 단 2일을 남겨놨다. 저스디스는 아이돌 매력에 얼굴도 포함된다고 고집해 온 케이스다. 그는 “당연히 아이돌을 뽑는 자리니까 비주얼 면모가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저스디스는 직설적인 ‘얼평’으로 인해 내내 화제가 됐다. 그는 “저는 오히려 편집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좀 말을 세게 했다. 그런데 방송에 보니 편집을 안 했더라. 결론적으론 감사하다”고 웃었다.
‘쇼미더머니’ 시즌 당시 3초 심사로 ‘정색’ 캐릭터였던 그는 여전히 직설적인 심사평으로 캐릭터를 형성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