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혼전임신 子' 절연은 옛 일…"27년에 둘째 낳겠다고" 화끈 공개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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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선우용여는 MBC 화제의 토크쇼 '세바퀴'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이경실과 군산 여행을 떠났다.
선우용여 딸 연재 씨는 여행을 떠나는 엄마를 살뜰히 챙겼다. 감기에 걸린 선우용여를 위해 꿀차를 직접 타주기도. 이를 지켜보던 '아들맘' 이경실은 "주변에도 보면 딸이 엄마 챙기지, 아들이 엄마 챙기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다"고 씁쓸한 듯 말했다.
그런가 하면 선우용여는 이경실에게 "너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거다. 아들이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아서 얼마나 좋냐"고 부러워했다.
이경실은 "이렇게 컸다"며 손자 사진을 보여줬고, 선우용여는 "잘생겼다. 4살이 아니라 6살 같다"고 남다른 발육 상태에 놀라워했다.
이경실은 "빨리 하나 더 낳으라고 해라"라는 선우용여의 말에 "2027년도에 둘째가 태어나게끔 한다더라. 우리 며느리가 '27년에 태어나는 아기로 해서 둘째 낳으려고 한다'고 했다. 다 계획이 있더라. 그래서 내가 기술자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2021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이듬해 아들 이훈 군을 품에 안았다.
이에 이경실은 손보승과 1년간 절연한 뒤 관계를 회복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보승은 최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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