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수영선수 시켜야” 압도적 허벅지에 방향전환 턴까지 (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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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 수영선수 시켜야” 압도적 허벅지에 방향전환 턴까지 (슈돌)[어제TV]

심형탁 아들 하루가 첫 수영에 선수 못지않은 발차기와 턴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배우 심형탁은 223일 아들 하루와 함께 처음으로 수영장을 찾아갔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바캉스를 떠나며 수박 패션과 파인애플 패션을 선보였다. 수박 패션으로 수영장에 도착해서 파인애플 수영복을 입었다.
하루는 처음으로 수영을 하면서도 물속에서 거침없이 물장구를 치며 힘찬 발차기를 선보였고 다른 아빠들도 하루를 보고 “진짜 잘한다. 애가 방향 전환을 한다”고 감탄했다. 하루는 수영선수 못지않은 턴을 선보였고 안영미가 “처음인데 저게 가능하다고?”라며 놀랐다.
이어 하루의 미모에도 다른 부모들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심형탁은 “눈이 와이프 눈을 닮았다. 속눈썹도 진짜 길다”고 자랑했다. 안영미는 “내 아이가 있는데 남의 아이가 예뻐 보이기 쉽지 않다”며 하루의 남다른 귀여움을 칭찬했다.
또래보다 튼실한 허벅지에 머리숱도 압도적. 특히 아빠들이 “머리숱 이렇게 많은 아기 처음 봤다. 부럽다”고 하자 심형탁은 “하루 머리 말리는 게 돌아다니니까 많은 형들이 부러워하더라. 나 좀 달라고”라며 주위 반응을 전했다. 박수홍은 “천만 탈모인이 저 아이로 태어나고 싶은 거”라고 대변했다.
하루는 태어나서 또래 애들 만난 게 처음. 심형탁은 “저번에 축구를 잘해서 축구 선수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수영 선수를 해야겠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심형탁은 “너무 잘한다. 포동포동한 다리 힘이 없을 줄 알았다. 빵빵 차는데. 너무 여유 있게 하는 거다. 가다가 돌리고 가다가 돌리고. 봤어요? 자유영, 배영 다 하는 거다. 너무 멋졌다. 하하. 요놈. 수영 선수를 시켜야 할까 봐요”라고 아들 자랑이 폭발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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