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이효리, 거침없는 직접 소통…"방귀도 OK" '민박집' 바이브 나오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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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 이효리, 거침없는 직접 소통…"방귀도 OK" '민박집' 바이브 나오네 [엑's 이슈]

이효리는 최근 요가원 '아난다'를 개원하고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시작했다. 그는 2016년부터 제주 요가원에서 수업을 이어간 바 있고, 서울로 이사해 서울에서도 요가원을 열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원데이 클래스만을 오픈했으나 동시에 많은 이들이 몰리며 '피켓팅'이 됐고, 10월 정기권 오픈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빠르게 매진됐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요가 수련을 해왔던 만큼 이효리는 요가원 개원 후 한층 요가에 진심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톱스타 이효리지만 원데이 클래스는 회당 3만 5000원, 10회권 30만 원, 20회권 60만 원으로 주변 시세와 큰 차이 없는 수강료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효리는 예비 수강생들을 위해 직접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는 지난 24일 요가원 공식 계정에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드릴게요"라며 질문에 직접 답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뻣뻣해도, 날씬하지 않아도 된다. 대환영"이라며 "초보도 집중하다 들어도 된다. 수업 시간에 늦었는데 들어가도 된다. 끝나기 전만 아니면. 임산부여도 몇 가지 동작만 제외하고 괜찮다" 등 누리꾼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앞서 이효리는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 자택에 손님들을 초대해 민박 생활을 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소탈하게 다가가 편안하게 해주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연예인이라고 어려워했던 손님들도 이효리와 친근하게 소통하며 인연을 쌓아가기도 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에서도 이러한 매력을 충분히 살리며, 수련생들과 예비 수강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수련을 받은 사람들의 호평 가득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으며, 이효리의 요가원 역시 연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요가원 계정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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