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g'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母가 10㎏만 빼라고"(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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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kg'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母가 10㎏만 빼라고"(흙심인대호)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5일 오후 '흙심인대호' 채널에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배우 이장우가 등장해 김대호와 모종심기 밭일을 했다.
듀공처럼 커다란 몸집으로 등장한 이장우는 본격적으로 농사일을 돕기 위해 조끼를 입으려고 했지만, 작은 사이즈에 좌절했다. 그는 "더 큰 사이즈 없냐? 배가 튀어나왔다"고 물었고, 김대호는 "우리는 제작비가 없다. 옷을 돌려 입는다"고 답했다. 결국 이장우는 작은 조끼를 껴입고 밭일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밭일을 끝내고 시골집으로 이동해 담금주를 만들었다. 이어 새우와 꽃게를 이용해 솥에 맛있는 새우꽃게탕을 끓였는데, 김대호는 "너 양이 많이 줄었다. 원래 불 하나 더 피웠어야 한다"며 이전과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에 107kg으로 알려진 이장우는 "아니 결혼해야 한다"며 "엄마가 나한테 살 조금만 빼면 안되냐고 했다. '10키로만 조금만 빼면 안되냐 장우야'라고 하시더라"며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호는 "어머니 소원 들어 드려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우는 7년간의 열애 끝에 8살 연하인 동료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2019년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흙심인대호' 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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