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윤, 25기 옥순에 직진…11기 영숙 "미스터 김 알아볼 것" 고백 (나솔사계)[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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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윤, 25기 옥순에 직진…11기 영숙 "미스터 김 알아볼 것" 고백 (나솔사계)[전일야화]

2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파라솔 도시락 데이트' 선택 시간을 가지며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미스터 윤은 여성이 선택하는 '파라솔 데이트'에서 25기 옥순과 11기 영숙의 선택을 받았다. 세 명이 파라솔 밑에서 '아슬아슬 데이트'를 진행해 모두의 이목을 이끌었다.
과일 도시락 하나를 두고 셋이 과일을 먹던 그때, 25기 옥순이 참외를 먹다 팔에 과일을 흘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미스터 윤은 손으로 25기 옥순의 팔을 닦아 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11기 영숙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11기 영숙은 "그럼 남은 참외 하나 내가 먹어야겠다. 참외 먹다 흘려야겠다"라며 귀여운 어필을 시작했고, 미스터 윤은 "11기 영숙의 그런 모습이 귀여웠다. 그래서 그런 모습이 귀여우며 불편했다"며 인터뷰로 속마음을 드러냈다.
11기 영숙보다 먼저 미스터 윤에게 다가온 25기 옥순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저는 첫인상부터 윤 님이었던 거 아시죠? 누가 더 한결 같은지..."라며 뼈가 있는 어필을 보냈다.
두 여자 사이에서 좌불안석인 미스터 윤은 다같이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떠났다. 미스터 윤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제가 왜 좋은지 돌아가며 이야기해 보세요"라며 위풍당당한 멘트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25기 옥순은 "저는 첫인상부터 편안한 인상에, 대화를 했을 때도 과하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은 안정적인 바이브가 좋았다"며 고백했고, 11기 영숙은 "그냥 편하고 되게 재미있어서 좋았다"며 고백했다.
25기 옥순은 "저는 11기 영숙 님이 미스터 한 님이랑 잘 돼 가는 줄 알았다"며 11기 영숙에게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어 "저는 미스터 윤 님 말고 알아본 상대가 없다. 미스터 윤 님만 알아가 봐도 되겠다"고 밝히며 다시 한번 어필했다.
이대일 데이트임에도 25기 옥순과 확연히 다른 케미를 보여 준 미스터 윤은 11기 영숙에게 "나의 태도를 정확하게 전하고 싶다"며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스터 윤은 "너무 좋은 분이시라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지만, 저는 25기 옥순 님을 조금 더 알아보고 싶다"며 미적지근한 여지 대신 분명한 대답을 전했다.
11기 영숙은 "사실 별로 안 듣고 싶었다. 얘기를 듣고 나니 명분이 생겨 미스터 김 님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인터뷰로 속마음을 공개하며 MC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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