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창단한 새 팀 드디어 공개‥“너무 힘들다”[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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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창단한 새 팀 드디어 공개‥“너무 힘들다”[오늘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en/20250928091625498qivh.jpg)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9월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이 창단한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 제8구단을 향해 달려가는 리얼 훈련기와 함께, 신인 감독으로서의 리더십, 고군분투, 그리고 유쾌한 팀워크까지 다채롭게 담아낼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 팀 선수들과 첫 훈련을 개시한다. 넘사벽 기록들로 한때 세계 무대를 제패했던 김연경은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도법을 선보이며 선수들을 지도한다. 과연 그만의 지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훈련장의 분위기는 예상과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 고성과 샤우팅이 이어지고, 잇따른 실수에 김 감독은 “내가 어떻게 하라고 답을 정해주잖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정신 무장을 위해 틈새 체력 훈련을 이어가는 등 철저한 시스템으로 ‘필승 원더독스’ 팀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급기야 감독 모드를 발동한 김연경의 남다른 열정에, 코칭스태프마저 “너무 힘듭니다”라고 연신 외쳤다는 후문. 0년 차 신인감독 김연경을 필두로,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모인 14인의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까지, 김연경 사단의 ‘찐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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