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완전체, 오늘(28일) '뉴스룸' 뜬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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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완전체, 오늘(28일) '뉴스룸' 뜬다 [단독]](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poctan/20250928114948839ccqh.jpg)
2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H.O.T. 멤버 문희준, 토니안, 장우혁, 강타, 이재원은 최근 JTBC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은 유쾌한 케미로 녹화 현장을 이끌었고 앵커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1세대 조상돌'의 위엄을 뽐냈다.
앞서 H.O.T.가 6년 만에 완전체로 모여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알려져 온오프라인이 떠들썩했다. 그랬던 H.O.T.가 공연 전 완전체로 뉴스에도 출연하게 돼 팬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O.T. 멤버들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이날 오후 전파를 탄다.
한편 H.O.T.는 1996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단 5년 동안 가요계의 새 역사를 썼고 대한민국 문화를 뒤흔드는 1세대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 해체한 후 멤버들은 각자 개인활동을 이어갔고 2018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한음페'는 오랜만의 복귀 무대다. 이들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양일 모두 단독 콘서트급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음페'는 '한국 음악의 터전' 한터글로벌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공연으로 한국 음악의 역사와 함께 해온 K팝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인업 공개 및 티켓 예매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comet568@osen.co.kr[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