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데뷔 13년 만 속내 밝혔다…"일자리 중요한 상황, 악플 달려도 좋다" 호소 (하나부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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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데뷔 13년 만 속내 밝혔다…"일자리 중요한 상황, 악플 달려도 좋다" 호소 (하나부터)[종합]

'하나부터 열까지'는 알아두면 맛있고, 듣다 보면 솔깃해질 잡학 지식 10가지를 장성규, 강지영이 물고 뜯는 잡학 지식 차트쇼다.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진행 능력을 갖춘 장성규, 그리고 사이다 같은 돌직구 매력의 강지영이 MC로 나선다.
이날 장성규는 원하는 반응이 있냐는 질문에 "시청률이 말해줬으면 좋겠다. 본방송, 재방송해서 평균 시청률이 0.08%가 나오면 정규 방송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안정적인 프로그램, 일자리가 중요한 상황이기에 얼마든지 악플 달려도 되고, 좋다. 시청률만 부탁을 드리겠다"고 시청자를 향해 간절히 호소했다.
정규 방송을 꿈꾸는 장성규는 "'프리한 19', '차트를 달리는 남자' 차트쇼와 견줄만한 프로그램으로서 지영 씨와 5년, 10년 함께하고 싶다"며 장기 방송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강지영은 제작진의 반응이 궁금하다며 "가장 일선에서 느끼실 테고, 결과에 대해서 가장 크게 느낄 게 제작진들"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분들께서도 저희 둘의 모습을 보시니까 '둘이 뭘 하네', '재밌겠다', '그리웠는데 이 투샷!'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정규 방송을 향한 공약도 나왔다.
이준석 PD는 "강지영이 요리에 일가견이 있더라. 정규 방송이 된다면 (강지영의) 요리를 직접 해주셔서 같이 먹는 것"이라고 제안했고, 장성규는 "지영 씨의 남편 분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 그 요리를 맛볼 수 있게 시청자 세 분을 뽑아서 식사 대접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공약에 디테일을 더했다.
한편 '하나부터 열까지' 1회는 전세계 편의점을 주제로 오늘(29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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