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민, 루머 고소 예정…"영상 속 인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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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베리베리 멤버를 상대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CCTV 영상 캡처를 보도했다.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이 술집에서 스킨십을 했다는 것. 7인조 보이그룹 멤버와 4인조 걸그룹 멤버라고 적었다. 한 술집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자 아이돌의 정체가 강민이라고 몰아갔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영상 속 남성의 얼굴을 클로즈업했더니, 강민과 전혀 달랐던 것. 강민은 타인의 영상으로 곤욕을 치른 셈이다.
젤리피쉬 측은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 이어가겠다"고 경고했다.
영상 속 여성에 대해서는 '키스 오브 라이프'의 쥴리라는 의혹이 퍼졌다. 키스 오브 라이프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강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엠넷 '보이즈2플래닛'(이하 '보플2')에서 최종 9위를 기록했다. 그는 프로그램 종료 후 "보플2는 끝났지만, 제 인생은 아직 많이 남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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