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이 벌써 9년 전' 김우빈·수지 재회했다 "둘 성격 크게 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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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이 벌써 9년 전' 김우빈·수지 재회했다 "둘 성격 크게 다르지 않아"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우빈과 수지. 재회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의 아슬아슬한 소원 내기가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펼쳐낼 전망이다. 내달 3일 공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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