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심사 기준=대중성, 메이크업 봤을 때 심장 뛰어야”(저스트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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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저스트 메이크업'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사배는 10월 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연출 심우진 박성환)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심사위원을 할 자격이 되지 않는데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됐다. 방송국에도 있어봤고 뷰티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했는데 참가자들 중에 선후배 분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심사 기준에 대해서는 "저는 대중과 교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봐야겠다 싶었다. 정교함과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은 디폴트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봤을 때 스토리가 있는, 심장이 뛰는, 감동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인가에 집중했던 것 같다.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했고 이효리는 "진짜 그런 게 있더라"고 덧붙였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3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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