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발리서 1500만원 도난 피해…"카드 잃어버리고 10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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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원 긁힘"이라고 밝혔다.
발리 우붓 지역 지도를 캡처한 사진도 올린 그는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카드를 잃어버린 지 불과 10분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혜빈은 아들의 생일과 자신의 '엄마 3주년'을 맞아 발리 우붓을 가족 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붓에서 둘이 결혼하고, 셋이 돼 다시 찾은 이곳. 오늘은 아이의 세 번째 생일이자, 내가 엄마가 된 지 3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라고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카드 도난 사고 피해로 불편하게 됐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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