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미슐랭 스타 받고 지옥 시작…베스트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감 들어”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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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파브리가 미슐랭 스타를 받은 후의 부담감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 연속 미슐랭 원스타의 주인공이자 백종원의 애제자로 활약 중인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파브리는 미슐랭 심사위원에 대해 “일반 손님처럼 온다. 예전에는 혼자 왔다. 소도시에 있는 가게였기 때문에 당연히 의심스러운 느낌이 났다. 최근에는 커플인 것처럼 와서 알아채기 어렵다”고 말했다.
파브리는 미슐랭 스타를 받자마자 지옥이 시작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파브리는 “항상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는 손님들을 다 심사위원처럼 생각해야 했다. 항상 베스트를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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