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년 연속 앨범 대상 “정한·준도 마음은 함께, 10년 노력 보답”[MAMA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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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이 2년 연속 ‘MAMA’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ㅎ앴다.
11월 23일 오후 3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 챕터2가 개최됐다.
세븐틴 ‘SEVENTEENTH HEAVEN’으로 4개 대상 중 하나인 VISA ALBUM OF THE YEAR(비자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승관은 “정말 감사하게도 작년에 이어서 올해 앨범상을 수상했다. 캐럿(세븐틴 팬덤명)들 너무 감사하다. 뭔가 북받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상받고 멤버들과 포옹하니까 멤버들과 함께한 세월이, 올해 열심히 한 게 다 보답받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규는 “상 이름이 ‘앨범 오브 더 이어’다. 어제 우지 형이 생일이었는데 앨범을 만드는데 큰 힘을 써준 우지 형과 범주 형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이 자리에 함께 있지 않지만 정한, 준 형도 같이 열심히 만든 앨범이다. 앞으로 꾸준히 좋은 앨범 만드는 세븐틴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우지도 “감사하다”라고 짧게 인사를 남겼다.
버논은 “또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캐럿 여러분 저희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는 여러분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해하고 있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전했고, 디에잇은 중국어로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10년 간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즐겼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원우는 “캐럿들 덕분에 나중에 자랑할 거리가 생겼다.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속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