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성 데이차일드(DayChild)가 지난 6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싱글 2집 ‘Crescent’의 타이틀곡 ‘Stunning’으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또 한 번 강타했다.

지난 주 첫 컴백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이차일드는 이번 무대에서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 블랙톤의 의상은 멤버들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였고, ‘Stunning’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펼쳐진 안무는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대가 끝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블랙 의상이 너무 잘 어울려”, “안무가 더 세련되어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조화로운 퍼포먼스가 큰 호평을 받았다.
 

데이차일드의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매 무대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이차일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이들의 다음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