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욕망” 탕웨이 레전드 비주얼 ‘색, 계’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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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양조위와 탕웨이의 고품격 멜로, '색, 계'가 재개봉한다.
1월 1일 재개봉하는 영화 '색, 계'(감독 이안)는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이(양조위)와 그를 암살하기 위해 막 부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왕 치아즈(탕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그린 멜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예고편은 상하이에서 재회한 이(양조위)와 왕 치아즈(탕웨이)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갑작스럽게 떠났던 이에 대한 원망과 동시에 더욱 깊어진 감정을 표현하는 왕 치아즈와 그런 그녀를 끌어안는 이의 모습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을 보여준다.
이어서 “그는 마치 뱀처럼 내 안으로 파고 들어요. 내 심장까지…”라는 왕 치아즈의 대사는 암살의 표적을 사랑하게 된 그녀의 복잡한 감정을 나타낸다.
‘들끓는 욕망, 色’, ‘냉철한 의심, 戒’ 라는 카피라인은 ‘색, 계’라는 제목에 담긴 의미를 뜻하며, 욕망과 의심을 오가면서도 끊임없이 서로를 갈구하는 관능적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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